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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연원민
작성일 26-09-06 16:41 | 조회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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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 인사 개입 의혹으로 불거졌다. 더불어민주당 당직자 출신 정치평론가가 유튜브 방송에서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현지 실세설’이 또다시 수면 위로 부상한 모양새다. 국민의힘은 김 실장이 용 후보자 발탁 등 인사 전반에 깊숙이 개입했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음모론 정치를 당장 멈추라며 반박했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논란의 발단은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낸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이 지난 4일 출연한 JTBC <장르만 여의도>에서 한 발언에서 시작됐다. 서 소장은 라이브 방송 전 마이크가 켜진 상태를 인지하지 못한 채 패널들과 대화 도중 “청와대에 인사 라인이 있어? 인사 라인이 김현지잖아”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청와대에) 인사수석이 없어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인사수석 역할을 하겠다고 했던 것이고, 주요 핵심 멤버들이 모여서 할 텐데,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알라딘먹튀 . 현재 청와대에는 인사수석이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이 뜬금없이 용혜인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을 때부터 의아했다”면서 “그런데 어제 그 이유가 튀어나왔다”며 서 소장의 발언을 거론했다. 장 대표는 용 후보자 지명에 대해 “만사현통의 장본인, 청와대의 비선실세인 김 부속실장의 좌파 카르텔 빌드업”이라며 “비례대표 사퇴 거부, 김 부속실장은 알았을 것이다. 조직 챙기는 일이니 눈 감아주려 했을 것”이라고 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도 전날 페이스북에 “도대체 왜 인사와 관련된 논란에서 김현지라는 이름이 반복해서 등장하느냐”며 “공식 인사라인 밖의 사적 개입이 있다면 즉각 끊어내라. 없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명백백하게 밝히라”고 썼다. 인터넷황금성 김 실장은 지난해 9월말 국정감사를 앞두고 청와대 총무비서관에서 제1부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당시에도 실세 논란이 불거져 국감에 출석하지 않기 위해 청와대 내부 인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지난해 12월 당시 청와대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이던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문진석 민주당 의원으로부터 인사 청탁을 받은 뒤 보낸 문자메시지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는 내용이 담겨 또다시 실세설에 휩싸였다. 이용우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서면브리핑에서 “유튜브 발언은 당사자가 농담이라고 해명했고, 방송사 측도 대통령실 인사는 인사수석이 담당한다고 사실관계를 바로 잡았다”며 “음모론 정치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농담 한마디를 경기동부연합, 좌파 카르텔이라는 색깔론으로 덧칠해 만든 음모론이 검증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했다. <장르만 여의도> 제작진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결과 대통령비서실 조성주 인사수석이 주요 인사를 담당하고 있었다”며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당사자가 농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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